국내 최초 외국인 관광객 1위 선불카드 ‘와우패스(WOWPASS)’가 앱 가입자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출시일로부터 약 1년 9개월 만의 기록이다.방한 외국인 전용 올인원 선불카드 와우패스를 운영하는 오렌지스퀘어(대표 이장백)는 올해 말까지 누적 앱 가입자 200만명을 목표로 한다고 29일 밝혔다. 앱 월간활성이용자 수(MAU)는 34만명에 달한다. 와우패스는 국내 최초로 카드 한
음악 저작권 조각투자업체 뮤직카우가 최근 ‘음악 수익증권’ 거래 서비스를 선보이며 서비스를 재개했다. 뮤직카우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키움증권과 손잡고 수익증권 발행에 나섰다. 조각투자시장에 대한 금융투자업계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업계 선두주자인 뮤직카우가 시장을 지속적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온라인 담보대출 비교 플랫폼 ‘담비’가 한층 편리하고 직관적인 대출 비교 서비스로 담보대출의 디지털 전환 속도감을 더한다. 핀테크 스타트업 베스트핀은 ‘담비’ 앱을 전면 리뉴얼했다고 6일 밝혔다.담비는 주택담보대출에 특화된 핀테크 서비스로 이용자들은 앱을 통해 담보대출, 전월세대출, 사업자대출, 신용대출 관련 다양한 상품의 금리 및 한도를 비교
후불결제(BNPL·Buy now pay later)가 ‘신파일러’(Thin Filer·금융 이력 부족자)를 위한 대안으로 급부상했지만, 한편으로는 이용자들의 채무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실제 국내 빅테크의 BNPL 연체율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해외에서는 규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국내서도 관리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
온라인 담보대출 비교 플랫폼 ‘담비’를 운영하는 베스트핀은 사업자 대출 이용 고객 대상으로 ‘담비 대출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경기 침체 여파로 관련 대출 연체액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 담비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개인사업자 고객들의 합리적인 대출 운영을 위해, 다양한 사
삼성금융의 슈퍼금융앱 ‘모니모(monimo)’의 성적이 영 부진하다. 국내 최고 브랜드 파워를 지닌 삼성이 금융사, 빅테크사들을 견제하기 위해 작정하고 만들었지만 아직까지는 기대 수준 미치지 못한 모양새다. 삼성금융 계열사의 회원만 3300만명에 달하지만 자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삼성생명의 신사업 진출 제한이 풀리며 모니모에는 마이데이터
금융 영역 전반에 걸쳐 비교 서비스들이 활성화되고 있다. 대출부터 예적금, 카드 등 다양한 금융 상품을 손품, 발품 팔지 않고도 손쉽게 비교할 수 있는 장이 열린 것. 이에 따라 많은 핀테크 플랫폼들이 제휴사를 확장하고 상품 라인업을 다각화하는 중이다. 금융소비자 개개인의 상황과 조건에 따른 가장 합리적인 상품을 제공하고, 편의성을 높여 최적화된 금융 경험을 선사
국민은행의 알뜰폰 브랜드인 ‘리브엠’이 알뜰폰 시장 내에서 ‘메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알뜰폰 시장 내 영향력을 넓힘과 동시에 금융권 알뜰폰 시장 경쟁에 불을 지핀 모양새다. 앞으로 국민은행은 기존 금융서비스에 통신서비스 융합을 추진해 알뜰폰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16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국민은행 리브엠은 최근 알
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 온라인 플랫폼사들의 보험 비교·추천 행위가 허용된 가운데 금융당국이 보험업계와 핀테크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플랫폼 활성화 방안’ 세부 내용 다듬기에 한창이다. 지금까지 나온 당국의 활성화 방안을 살펴보면 당국은 시장 균형을 위해 플랫폼 사업자들에게 다소 까다로운 규정을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 온라인 영업만 허용…합리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골프, 여행, 등산 등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명절 휴가를 무조건 고향 방문에 쓰는 것보다 본인의 취미생활을 즐기는 데 활용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시기 지인 명절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연휴기간, 취미활동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미니보험’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 연휴기간, 취미활동 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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